천안시 망가진 우산 버리는 법 대형폐기물 인터넷신고

 

 

 

 

 

 

천안시 기준: 망가진 우산 어떻게 버려야 할까?

우산은 겉보기엔 간단해 보여도, 철사, 천,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가 섞여 있어 일반 쓰레기처럼 쉽게 버릴 수 없습니다. 천안시 서북구에서는 우산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분리배출 또는 대형폐기물 신고가 필요합니다.

종류별 우산 처리 방법

1. 일반 우산 (접이식 포함)

• 우산천(직물): 가위로 잘라 종량제 봉투에 배출
• 우산살(금속): 철류 재활용품으로 배출
• 플라스틱 손잡이: 플라스틱류 분리배출
• 분리 어려울 경우: 통째로 묶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

2. 자동 우산 (버튼식 개폐)

• 스프링 구조 때문에 수거 시 위험 → 반드시 끈으로 고정
• 분리가 가능하면 일반 우산과 동일하게 처리
• 분리 안 될 경우 묶은 뒤 종량제 봉투에 배출

3. 대형 장우산 (골프우산 등)

• 크기가 커서 종량제 봉투 사용 불가할 수 있음
• 분리 가능 시 천과 금속 따로 배출
• 분리 불가하면 대형폐기물로 인터넷 신고 필요

 

대형폐기물 인터넷 신청 바로가기

 

 

 

주의사항 및 팁

• 우산 해체 시 손 다치지 않도록 주의
• 자동 우산은 특히 튀어나올 위험 있으므로 반드시 고정
• 모든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 안에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배출
• 천안시는 우산 대부분을 종량제 봉투로 처리 가능하지만, 크기나 형태에 따라 대형폐기물로 간주되기도 함

환경을 지키고 불필요한 과태료를 피하려면 작은 품이라도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요합니다. 망가진 우산, 그냥 버리지 말고 종류에 맞게 처리해보세요!